법률칼럼2026-06-13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대응 변호사 대응전략은

"차간단, 고페이? 은밀하게 만났으니 안전하다고요?" 아청법 위반 '미성년자 성매매', 초범도 구속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판을 흔드는 예리한 통찰력, 법무법인 예율 박유순 변호사 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오시는 분들 중 십중팔구는 이렇게 묻습니다. "직접적인 성관계 없이 유사성행위



법무법인 예율 형사전문 박유순 변호사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대응


"차간단, 고페이? 은밀하게 만났으니 안전하다고요?"

아청법 위반 '미성년자 성매매', 초범도 구속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판을 흔드는 예리한 통찰력, 법무법인 예율 박유순 변호사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오시는 분들 중 십중팔구는 이렇게 묻습니다. "직접적인 성관계 없이 유사성행위만 했는데 가볍게 끝나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안 걸렸고 증거도 없으니 무조건 발뺌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지 않습니까?"

만약 여러분도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계셨다면, 당장 그 착각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우리 사법부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며 일반 성범죄보다 훨씬 가혹한 철퇴를 내리고 있습니다. 섣부른 거짓말과 인터넷의 떠도는 정보로 대응했다가는 평생 성범죄자라는 낙인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그 냉혹한 현실과 생존 전략을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Q1. '차간단', '고페이'... 개인 간의 은밀한 일탈 아닌가요?



최근 페이스북, X(구 트위터), 텔레그램은 물론 앙톡, 즐톡과 같은 랜덤 채팅 어플에서 '차간단(차에서 간단히 하는 성매매)', '고페이(고액 페이 지불)', 'ㅇㄷ만남(용돈 만남)' 등의 은어가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윤락업소가 아닌 일반 여성과 조건만 조율해 은밀히 만나는 것이라 착각하며 불법의 늪에 발을 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일대일 개인 만남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가출 청소년들이 모인 '가출팸'이나 전문 알선 조직이 배후에서 판을 조종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들은 생활비나 유흥비를 벌기 위해 조직적으로 미성년자를 전면에 내세워 성매수를 유도합니다.







Q2. 현장에서 걸린 게 아닌데 경찰이 어떻게 알고 잡으러 오나요?



"어플 지웠으니 증거 없겠지"라는 생각, 가장 치명적인 오산입니다.

성매매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지 않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배후의 알선 조직이나 가출팸 중 단 한 명이라도 경찰에 검거되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장부, 계좌 이체 내역, 통화 기록, CCTV 동선, 심지어 삭제한 채팅 내역까지 디지털 포렌식으로 모조리 복구됩니다.

결국 조직의 꼬리가 밟히는 순간, 그들과 접촉했던 수십, 수백 명의 남성들이 줄줄이 소환장을 받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디지털 흔적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이를 무턱대고 부인하는 태도는 오히려 '구속 사유'를 자초하는 꼴이 됩니다.







Q3. 성인 대상 성매매와 형량 차이가 그렇게 큽니까?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일반 성인 간의 성매매가 가벼운 벌금형이나 기소유예로 끝날 수 있는 사안이라면, 상대방이 미성년자(19세 미만)인 경우 '아청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어 삶이 송두리째 파괴될 수준의 중벌이 내려집니다.


일반 성인 대상 성매매 아청법 위반 (미성년자 조건만남)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5천만 원 벌금
초범의 경우 존스쿨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처벌 면제) 비율 높음
성관계 없이 '권유·유인'만 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벌금

특히 주의할 점은, 실제 성관계나 유사성행위로 이어지지 않고 단순히 채팅앱에서 "얼마 줄 테니 만나자"라고 권유나 제안만 했더라도 아청법 위반으로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연루 — 생존 4계명

1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외모, 대화 내용, 교복 착용 정황 등 수사기관은 나이를 인지할 수 있었던 증거를 철저히 찾아냅니다.
2
섣부른 증거 인멸은 구속의 지름길입니다: 어플을 탈퇴하고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행위는 본인의 범행을 자인하며 도주 우려를 입증하는 자충수입니다.
3
유사성행위도, 미수도 똑같이 무겁습니다: 끝까지 안 갔으니 죄가 가벼울 것이란 자의적 해석을 버리고 방어 논리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4
첫 경찰 출석 전, 변호사 상담은 '선택이 아닌 생존'입니다: 초기에 내뱉은 불리한 진술 한마디가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를 확정 짓습니다.




법무법인 예율 박유순 변호사의 마무리 톡

아청법 위반 사안은 단순히 "벌금 내고 끝내지 뭐"라고 치부할 수 있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징역형의 무거운 실형은 물론이고,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취업 제한 등 사회적 사형선고에 가까운 보안처분이 뒤따릅니다.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으셨다면, 이미 수사기관은 당신을 옭아맬 명백한 전산 기록과 상대방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얄팍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 마십시오. 상대방이 성인이라고 속인 정황이 있다면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여 고의성을 타파하고, 혐의를 인정해야 한다면 최대한의 양형 자료를 세팅하여 형량을 낮추는 정교한 투트랙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찰의 소환 전화를 받고 두려움에 떨고 계십니까?
혼자 고민하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즉시 제게 연락 주십시오.





법무법인 예율 박유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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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법무법인 예율 칼럼에서 이전된 글입니다. 원문 주소: https://yeyul-law.com/%ec%8a%ac%eb%9d%bc%ec%9d%b4%eb%8d%94-1/?pageid=5&uid=432&mod=document